서울 덕원여고 대표 상설 동아리인 과학반(ROS) 학생 30여명은 2013년에 이어 올해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기부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 첫 행사로 지난 5.23(금)~24(토) 양일간 서울특별시 과학전시관에서 진행된 2014 생태환경 체험마당 행사에 참여해 '바이러스야! 놀자!'라는 주제로 미래의 꿈나무들과 다양한 계층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온라인과 현장 참여 예약인원이 예상보다 훨씬 많아서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보람차고 의미있는 행사였다.
특히 가족단위 참가자들, 수업이 없는 토요일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 체험활동을 하기 위해 온 많은 학생들에게 다소 생소한 분야인 바이러스와 질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에 대한 상식적 수준의 정보를 제공하고, 과자와 비즈를 이용해 실물에 근접한 모형을 만들어보는 흥미있는 체험 활동의 장이었다.
다양한 형태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행사를 준비했던 ROS동아리원으로 인해 수많은 체험자들이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질서있고 탐구하는 분위기로 진행이 원만하게 이뤄졌다.
<덕원여자고등학교 / 김인숙>
올해 첫 행사로 지난 5.23(금)~24(토) 양일간 서울특별시 과학전시관에서 진행된 2014 생태환경 체험마당 행사에 참여해 '바이러스야! 놀자!'라는 주제로 미래의 꿈나무들과 다양한 계층의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온라인과 현장 참여 예약인원이 예상보다 훨씬 많아서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보람차고 의미있는 행사였다.
특히 가족단위 참가자들, 수업이 없는 토요일을 맞아 친구들과 함께 체험활동을 하기 위해 온 많은 학생들에게 다소 생소한 분야인 바이러스와 질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에 대한 상식적 수준의 정보를 제공하고, 과자와 비즈를 이용해 실물에 근접한 모형을 만들어보는 흥미있는 체험 활동의 장이었다.
다양한 형태의 창의적 아이디어로 행사를 준비했던 ROS동아리원으로 인해 수많은 체험자들이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질서있고 탐구하는 분위기로 진행이 원만하게 이뤄졌다.
<덕원여자고등학교 / 김인숙>
편집팀 hyun@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