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2일(토) 관내 1,263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학교를 대표해 프로그램 작성 실력을 겨루는 제30회 학생정보올림피아드 예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중학생들은 관내 5개 지역교육지원청이 주관·지정하는 장소에서, 고등학생은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개최됐다. 초·중학생들은 수학과 알고리즘 실력을 겨루는 경시분야가 시행됐고, 고등학생은 경시분야와 실용적인 전산실무 실력을 겨루는 O․A분야로 나누어 실시됐다.
정보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참여와 열기 가득한 학생정보올림피아드 대회는 올해로 30회를 맞이하면서 더욱 관심 있는 대회로 진행되고 있다. 이 대회의 우수 입상자들은 우리나라의 정보분야와 통신분야를 이끌고 있으며, 대학에서도 정보분야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어 사회의 관심을 받고 있는 대회이다.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되는 초·중·고등학생 21명의 학생은 인천을 대표해 전국대회에 나가게 되고 전국대회 상위권에 입상한 학생은 세계의 정보영재들이 겨루는 세계대회에 나가 실력을 겨루게 된다.
시교육청 정보직업교육과 김진한 과장은 “이 대회를 통해 스마트 사회를 주도할 인천의 정보영재의 발굴 ․ 육성에 기여하고, 초․중․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정보활용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정보활용 능력 함양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초·중학생들은 관내 5개 지역교육지원청이 주관·지정하는 장소에서, 고등학생은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개최됐다. 초·중학생들은 수학과 알고리즘 실력을 겨루는 경시분야가 시행됐고, 고등학생은 경시분야와 실용적인 전산실무 실력을 겨루는 O․A분야로 나누어 실시됐다.
정보분야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참여와 열기 가득한 학생정보올림피아드 대회는 올해로 30회를 맞이하면서 더욱 관심 있는 대회로 진행되고 있다. 이 대회의 우수 입상자들은 우리나라의 정보분야와 통신분야를 이끌고 있으며, 대학에서도 정보분야 리더로서 활동하고 있어 사회의 관심을 받고 있는 대회이다.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되는 초·중·고등학생 21명의 학생은 인천을 대표해 전국대회에 나가게 되고 전국대회 상위권에 입상한 학생은 세계의 정보영재들이 겨루는 세계대회에 나가 실력을 겨루게 된다.
시교육청 정보직업교육과 김진한 과장은 “이 대회를 통해 스마트 사회를 주도할 인천의 정보영재의 발굴 ․ 육성에 기여하고, 초․중․고 학생들의 창의적인 정보활용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정보활용 능력 함양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두희 cdh4112@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