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소규모 중소기업인 모임인「아인」에서는 15일(수) 아동복 300벌을 시교육청을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기증했다.

금번 전달식은 광주,전남 중소기업인들이 사랑과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고자 뜻을 모아 마련된 물품(아동복 300벌)으로, 시교육청 교육복지팀에서는 관내 농촌의 소규모 학교를 중심으로 유치원,초등학생을 위해 기증물품을 나눠 줄 예정이다.

한편 시교육청 교육복지팀(교육복지지원센터)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는 후원금 및 교복구입비 지원, 무료치과, 안과 진료서비스 등 지역의 다양한 후원손길이 계속되고 있다.

안병섭 finews7979@school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