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6(수) 12:01
[신동아방송 경인 = 정윤성 기자]
□ 2023년 사업자 등록 및 부가가치세 신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 발생 이전인 2019년 대비 가동사업자 수 및 매출금액 등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며, 주요 현황은 다음과 같다.
'23년 말 가동사업자는 전년 대비 27.3만 개 증가한 995만 개
□ ’23년 말 현재 가동사업자는 995만 개로 전년(967.7만 개) 대비 27.3만 개(2.8%) 증가하였으며, 이 중 개인사업자는 864.8만 개(86.9%), 법인사업자는 130.2만 개(13.1%)를 차지하고 있다.
○ 가동사업자 수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9년(804.6만 개) 대비 23.7% 증가하였으며, 개인은 22.8%, 법인은 29.8% 증가하였다.
○ ’23년 가동사업자 수는 부동산임대업이 243.1만 개(24.4%)로 가장 많았고, 서비스업(204.9만 개, 20.6%), 소매업(146.3만 개, 14.7%) 순으로 나타났다.
'23년 신규사업자는 127.6만 개로 소매업을 가장 많이 창업해
'23년 신규사업자는 127.6만 개로 소매업을 가장 많이 창업해
□ ’23년 신규사업자는 전년(135.2만 개) 대비 7.6만 개 감소한 127.6만 개로, 개인사업자 114.7만 개(89.9%), 법인사업자 12.8만 개(10.1%)가 창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 개인의 업태별 신규사업자 수는 소매업(35.9만 개, 31.3%), 서비스업(27.4만 개, 23.9%), 음식업(15.9만 개, 13.4%) 순이었으며,
○ 법인은 서비스업(4.6만 개, 35.6%), 도매업(1.8만 개, 13.9%), 제조업(1.5만 개, 11.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23년 신규사업자는 127.6만 개로 소매업을 가장 많이 창업해
'23년 신규사업자는 40대가 제일 많으며, 30대 이하 창업 비중은 계속 증가
□ ’23년 신규사업자의 연령대는 40대(33.4만 개), 30대(31.7만 개), 50대(27.4만 개) 순으로 많았으며, 30대∼50대(92.5만 개)가 전체의 72.6%를 차지하였습니다.
○ 30세 미만 및 30대의 신규 창업자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40대와 50대의 비중은 감소하고 있다.
○ 업태별로 살펴보면 30세 미만 및 30대는 소매업을, 40대∼60대는 서비스업을, 70세 이상은 부동산임대업을 가장 많이 창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사업자는 꾸준히 증가하여 최초로 400만 개를 넘어서
□ ’23년 말 현재 여성사업자 수는 401.8만 개로 최초로 400만 개를 넘어섰으며, 총 사업자 중 여성사업자 수 비중(40.4%) 또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9년(39.2%) 대비 1.2%p 증가하였다.
○ 여성사업자의 업태별 가동사업 현황을 살펴보면 부동산임대업(116.4만 개, 29.0%), 서비스업(83.8만 개, 20.9%), 소매업(77.6만 개, 19.3%) 순으로 많았으며,
- 상기 3개 업태가 전체 여성 가동사업자의 69.2%를 차지하고 있다.
'23년 부가가치세 신고 사업자 수는 802.3만 개로 부동산임대업이 가장 많아
□ ’23년 부가가치세 신고 사업자 수는 802.3만 개로, 가동 사업자 수 증가와 더불어 쉽고 편리한 신고방법 확대 등의 영향으로 ’19년(675.3만 개) 보다 127만 개(18.8%)가 증가하였다.
* ARS신고 도입(’20.1월), 모바일 손택스 신고대상 확대(’22.1월, 전 업종 일반과세자), 세금비서 도입(’23.1월)
□ ’23년 부가가치세 신고 사업자 수는 부동산임대업이 166.6만 개(20.8%)로 가장 많았고, 서비스업(124.1만 개, 15.5%), 소매업(117.2만 개, 14.6%)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개인사업자는 부동산임대업(160.3만 개, 23.2%), 소매업(110.1만 개, 15.9%)이 가장 많았으며, 법인사업자는 서비스업(27.6만 개, 24.8%), 제조업(20.8만 개, 18.8%) 순으로 많았습니다.
'23년 부가가치세 매출금액은 7,441.7조 원으로 제조업이 가장 많아
□ ’23년 부가가치세 매출금액은 7,441.7조 원으로, 민간소비지출1) 및 수출 증가2)와 더불어 과세인프라 확대3), 성실신고 지원을 위한 신고도움자료 제공확대4) 등의 영향으로 ’19년(5,691.6조 원) 보다 1,750.1조 원(30.7%)이 증가하였습니다.
1) (’19년) 936조 원 → (’23년) 1,094조 원 (한국은행), 2) (’19년) $5,422억 → (’23년) $6,322억 (관세청)
3)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업종 : (’19년) 69개 → (’23년) 112개, 4) (’19년) 179만 명 → (’23년) 263만 명
□ ’23년 부가가치세 매출금액은 제조업이 2,948.2조 원(39.6%)으로 가장 많았고, 도매업(1,119.5조 원, 15.0%), 서비스업(960.3조 원, 12.9%)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개인사업자는 소매업(188.4조 원, 18.7%), 도매업(177.2조 원, 17.6%)이 가장 많았고, 법인사업자는 제조업(2,789.8조 원, 43.3%), 도매업(942.3조 원, 14.6%)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3년 사업자 등록 및 부가가치세 신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코로나 발생 이전인 2019년 대비 가동사업자 수 및 매출금액 등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며, 주요 현황은 다음과 같다.
'23년 말 가동사업자는 전년 대비 27.3만 개 증가한 995만 개
□ ’23년 말 현재 가동사업자는 995만 개로 전년(967.7만 개) 대비 27.3만 개(2.8%) 증가하였으며, 이 중 개인사업자는 864.8만 개(86.9%), 법인사업자는 130.2만 개(13.1%)를 차지하고 있다.
○ 가동사업자 수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9년(804.6만 개) 대비 23.7% 증가하였으며, 개인은 22.8%, 법인은 29.8% 증가하였다.
○ ’23년 가동사업자 수는 부동산임대업이 243.1만 개(24.4%)로 가장 많았고, 서비스업(204.9만 개, 20.6%), 소매업(146.3만 개, 14.7%) 순으로 나타났다.
'23년 신규사업자는 127.6만 개로 소매업을 가장 많이 창업해
'23년 신규사업자는 127.6만 개로 소매업을 가장 많이 창업해
□ ’23년 신규사업자는 전년(135.2만 개) 대비 7.6만 개 감소한 127.6만 개로, 개인사업자 114.7만 개(89.9%), 법인사업자 12.8만 개(10.1%)가 창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 개인의 업태별 신규사업자 수는 소매업(35.9만 개, 31.3%), 서비스업(27.4만 개, 23.9%), 음식업(15.9만 개, 13.4%) 순이었으며,
○ 법인은 서비스업(4.6만 개, 35.6%), 도매업(1.8만 개, 13.9%), 제조업(1.5만 개, 11.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23년 신규사업자는 127.6만 개로 소매업을 가장 많이 창업해
'23년 신규사업자는 40대가 제일 많으며, 30대 이하 창업 비중은 계속 증가
□ ’23년 신규사업자의 연령대는 40대(33.4만 개), 30대(31.7만 개), 50대(27.4만 개) 순으로 많았으며, 30대∼50대(92.5만 개)가 전체의 72.6%를 차지하였습니다.
○ 30세 미만 및 30대의 신규 창업자 비중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40대와 50대의 비중은 감소하고 있다.
○ 업태별로 살펴보면 30세 미만 및 30대는 소매업을, 40대∼60대는 서비스업을, 70세 이상은 부동산임대업을 가장 많이 창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사업자는 꾸준히 증가하여 최초로 400만 개를 넘어서
□ ’23년 말 현재 여성사업자 수는 401.8만 개로 최초로 400만 개를 넘어섰으며, 총 사업자 중 여성사업자 수 비중(40.4%) 또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9년(39.2%) 대비 1.2%p 증가하였다.
○ 여성사업자의 업태별 가동사업 현황을 살펴보면 부동산임대업(116.4만 개, 29.0%), 서비스업(83.8만 개, 20.9%), 소매업(77.6만 개, 19.3%) 순으로 많았으며,
- 상기 3개 업태가 전체 여성 가동사업자의 69.2%를 차지하고 있다.
'23년 부가가치세 신고 사업자 수는 802.3만 개로 부동산임대업이 가장 많아
□ ’23년 부가가치세 신고 사업자 수는 802.3만 개로, 가동 사업자 수 증가와 더불어 쉽고 편리한 신고방법 확대 등의 영향으로 ’19년(675.3만 개) 보다 127만 개(18.8%)가 증가하였다.
* ARS신고 도입(’20.1월), 모바일 손택스 신고대상 확대(’22.1월, 전 업종 일반과세자), 세금비서 도입(’23.1월)
□ ’23년 부가가치세 신고 사업자 수는 부동산임대업이 166.6만 개(20.8%)로 가장 많았고, 서비스업(124.1만 개, 15.5%), 소매업(117.2만 개, 14.6%)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개인사업자는 부동산임대업(160.3만 개, 23.2%), 소매업(110.1만 개, 15.9%)이 가장 많았으며, 법인사업자는 서비스업(27.6만 개, 24.8%), 제조업(20.8만 개, 18.8%) 순으로 많았습니다.
'23년 부가가치세 매출금액은 7,441.7조 원으로 제조업이 가장 많아
□ ’23년 부가가치세 매출금액은 7,441.7조 원으로, 민간소비지출1) 및 수출 증가2)와 더불어 과세인프라 확대3), 성실신고 지원을 위한 신고도움자료 제공확대4) 등의 영향으로 ’19년(5,691.6조 원) 보다 1,750.1조 원(30.7%)이 증가하였습니다.
1) (’19년) 936조 원 → (’23년) 1,094조 원 (한국은행), 2) (’19년) $5,422억 → (’23년) $6,322억 (관세청)
3) 현금영수증 의무발행 업종 : (’19년) 69개 → (’23년) 112개, 4) (’19년) 179만 명 → (’23년) 263만 명
□ ’23년 부가가치세 매출금액은 제조업이 2,948.2조 원(39.6%)으로 가장 많았고, 도매업(1,119.5조 원, 15.0%), 서비스업(960.3조 원, 12.9%)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개인사업자는 소매업(188.4조 원, 18.7%), 도매업(177.2조 원, 17.6%)이 가장 많았고, 법인사업자는 제조업(2,789.8조 원, 43.3%), 도매업(942.3조 원, 14.6%)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박대영기자 dypark@sda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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