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방송=신경식기자] 한국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함께하는 유니세프 시리즈에서 가수 래준과 양양이 특별 공연을 한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오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LG트윈스의 경기에서 올시즌 두번째 유니세프 시리즈를 개최하고 9일가수 래준과 양양이 클리닝타임에 승리기원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2011년부터 롯데자이언츠와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13년째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래준과 양양 / 제공 주)채널넘버식스

간때문이야의 주인공 가수래준과 트로트가수 양양은 오랜 롯데팬으로써 유니세프시리즈에서 공연하게 되어 영광스런 맘이라 전하며 유니세프위원회에서 후원하고있는아이들과 롯데자이언츠 승리를 기원하기위해 공연을 열심히 펼쳐보이겠다고 하였다

이날 래준과 양양은 두사람의 신곡달려달려를 롯데자이언츠 승리를 위해 개사해 만든 응원송으로 선보이고 더불어 롯데 자이언츠 공식 응원가인 부산갈매기와 돌아와요부산항에를 불러 부산 사직구장에 오신 팬들과 떼창 응원을 유도해 사직구장을 승리의 기운으로 이끄는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신경식 기자 idskskorea@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