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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다양성을 토크와 영화로 표현한 '맘프' 3일간 일정 종료

이주민가요제, 단편영화공모전 등 참여형 행사로 큰 호응
경남 김경수 지사 “모두를 포용하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대한민국 만들자”

2020-10-26(월) 09:31
사진=경상남도, 맘프 2020 시상식 모습.
[신동아방송=하재권 기자] 경상남도에서 진행된 이주민과 함께하는 ‘문화다양성 축제 맘프 2020’이 25일 문화다양성 단편영화 공모전을 끝으로 3일간 축제의 막을 내렸다.

23일 온라인 개막식을 시작으로 코로나19극복 댄스 챌린지, 문화다양성 아카이브 플랫폼 운영, 대한민국 이주민가요제 등 다채로운 행사로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폐막일인 25일에는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문화다양성 토크쇼와 단편영화공모전 시상식을 겸한 폐막식을 개최했다.

문화다양성 토크쇼는 이철승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 대표와 7명의 이주민 패널이 참여한 가운데 ‘이주민의 문화적 차이, 외국인 차별, 코로나19와 대한민국’을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인 김제동 씨가 진행하고 예능프로그램 출연으로 유명한 알베르토 몬디, 다니엘 린데만, 일리야 벨랴코프 등 이주민 패널이 출연했다. 토크쇼는 맘프유튜브로 생중계되며, 11월 10일 창원 kbs 방송에서 다시 볼 수 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편영화공모전은 문화다양성을 주제로 청소년, 대학생, 이주민 3개 부문에 대해 접수를 했다. 접수된 작품 중 사전 심사를 거쳐 총 38편이 이날 대학교수와 영화감독 등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청소년 부문 김태현, 대학생 부문 강대호, 이주민 부문 구나임이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이태양이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됐다.

김경수 경남도지사(이하 김지사)는 폐막 인사를 통해 “노무현 대통령께서 세계적으로 이제는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나라의 국민들이 다 대한민국 국민이 될 수 있는 제도와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말씀을 하신 적이 있다”며 “우리 대한민국이 어느 나라 출신인가를 떠나서 모두를 포용하고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나라를 만드는 주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지사는 올해부터 다시 정부가 예산을 지원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안정적인 축제 진행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맘프는 2005년 참여정부 당시 정부의 지원을 통해 서울에서 시작된 행사다. 이후 정부의 무관심 속에 2010년부터 창원에서 매해 진행 중이다. 김 지사는 취임 이후부터 당정에 맘프의 의미를 설명하고 예산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한편, 올해 구축한 문화다양성 아카이브 플랫폼을 통해 축제의 다양한 콘텐츠와 국가별 문화를 제공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맘프를 즐길 수 있다.
하재권 기자 juventus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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